왜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까?
사실 영어 공부 시작하려고 마음먹으면서도 계속 미루게 되더라고요. 저도 그랬거든요. 어떤 교재 살까, 어떤 앱 쓸까 고민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 하게 되는…
근데 알고 보니 바로 시도해볼 수 있는 효과적인 혼자 영어공부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거창한 준비 없이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게 많더라고요.
언어 학습은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래요. 하루 10분이라도 꾸준히 하는 게 주말에 3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나은 거죠.
아침 루틴에 녹여내는 학습법

기상 직후 5분 영어 습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폰부터 보게 되잖아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그 시간을 살짝만 바꿔봤어요.
알람을 영어 팟캐스트로 설정해두니까 자연스럽게 영어가 귀에 들어오더라고요. 처음엔 뭔 소린지 하나도 안 들렸는데, 2주 정도 지나니까 조금씩 단어들이 들리기 시작했어요.
세수하면서 영어 라디오 틀어두는 것도 괜찮았어요. 집중해서 듣는 건 아니고 그냥 배경음악처럼 틀어놓는 건데, 이것만으로도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는 거라서요.
출근길 변신 시간
지하철 타고 가는 시간이 왕복 1시간 정도 되는데, 이 시간을 활용하면 생각보다 많이 공부할 수 있어요. 바로 시도해볼 수 있는 영어 공부법 중에서 가장 쉬운 게 이거였던 것 같아요.
스픽같은 앱으로 가볍게 강의 듣다보면 어느새 역 도착하고. 팟캐스트 들으면서 가면 시간도 빨리 가고 좋더라고요.
스마트폰을 활용한 즉시 실천 방법

휴대폰 언어 설정 바꾸기
이거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처음 이틀 정도는 설정 찾는데 헤맸지만요. 근데 일주일 지나니까 적응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들이 눈에 익더라고요.
‘설정’, ‘알림’, ‘다운로드’ 이런 기본적인 단어들은 매일 보게 되니까 따로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지는 느낌? 바로 시도해볼 수 있는 영어 공부법 중에서 진짜 실용적인 방법이에요.
소셜미디어 타임라인 영어로 채우기
인스타나 유튜브 보는 거 좋아하시죠? 저도 그래서 어차피 볼 거 영어로 보자 싶어서 영어권 계정들 팔로우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요리 관심 많아서 Tasty 같은 채널 구독했는데, 영상 보면서 자연스럽게 요리 관련 영어 표현들 배우게 되더라고요. ‘chop’, ‘dice’, ‘sauté’ 이런 거요.
관심 분야로 시작하니까 재밌어서 공부하는 느낌이 안 들었어요.
일상 대화를 영어로 전환하기

혼잣말 영어로 하기
집에서 혼자 있을 때 해보는 건데요, 처음엔 좀 이상하더라고요. 근데 누가 듣는 것도 아니고 틀려도 상관없으니까 부담 없이 연습할 수 있었어요.
“뭐 먹지?” 이런 간단한 거부터 시작했어요. “What should I eat?” 이렇게요. 빨래 널면서 “I’m hanging laundry” 이런 식으로 중얼중얼하다 보면 일상 표현들이 입에 붙더라고요.
메모와 일기를 영어로
다이어리 쓰는 거 좋아해서 시도해봤는데, 완벽한 문장으로 안 써도 되니까 부담이 적었어요. 처음엔 그냥 키워드만 영어로 적고 나머지는 한글로 썼어요. 익숙해지니까 점점 영어로 쓰는 부분이 많아지더라고요. 바로 시도해볼 수 있는 영어 공부법으로 일기 쓰기 추천해요.
무료 컨텐츠로 시작하는 방법

유튜브 채널 200% 활용하기
유튜브가 영어 공부하기 진짜 좋은 게, 내가 관심 있는 주제를 골라서 볼 수 있잖아요.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게 이렇게 많은데 안 쓰면 아깝죠.
English with Lucy는 발음이랑 기본 문법 설명을 쉽게 해줘서 좋았어요. 초보자도 따라하기 편하더라고요.
좀 익숙해지면 TED-Ed나 Vox 같은 채널 보는 것도 좋아요. 주제가 흥미로워서 영어 공부한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재미있는 영상 보는 느낌으로 볼 수 있거든요.
무료 앱의 숨겨진 기능들
앱들 찾아보면 무료로 쓸 수 있는 게 많더라고요. HelloTalk는 외국인이랑 언어 교환할 수 있는 앱인데, 실제로 대화해보니까 책으로만 공부할 때랑은 다른 느낌이었어요.
Anki는 단어 암기할 때 쓰는 앱인데, 자기가 외우고 싶은 단어들로 카드 만들 수 있어서 편했어요.
실천 가능한 주간 플랜

1)첫 주: 환경 조성하기
처음부터 많은 걸 하려고 하면 금방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첫 주에는 환경 세팅하는 정도로만 했어요.
월요일에 폰 언어 영어로 바꾸고, 관심 있는 영어 채널 몇 개 구독하고. 출퇴근할 때 팟캐스트 듣기 시작했어요. 이 정도만 해도 영어 접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요.
주말에는 좋아하는 영화 하나 영어 자막으로 봤어요. 처음에는 자막 읽느라 바빴는데, 그래도 듣다 보니까 귀에 익숙해지는 표현들이 생기더라고요.
2)둘째 주: 강도 높이기
첫 주 루틴이 익숙해지면 조금씩 추가해나가면 돼요. 아침에 일어나서 영어 뉴스 5분만 듣는 거, 점심시간에 짧은 아티클 하나 읽는 거 이런 식으로요.
장점은 조금씩 늘려갈 수 있다는 거예요.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하나씩 추가하면 괜찮더라고요.
언어 교환 앱에서 외국인이랑 대화 시도해보는 것도 이 시기쯤 해봤어요. 처음엔 떨렸는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3)이후부터: 습관으로 정착
한 달 정도 지나니까 이제 자연스럽게 루틴이 되더라고요. 아침에 영어 듣는 것도, 폰 영어로 쓰는 것도 이제 익숙해졌어요.
이때부터는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조금씩 바꿔가면서 하면 될 것 같아요. 누구한테나 맞는 완벽한 방법은 없으니까, 내가 편하고 재밌게 할 수 있는 걸 찾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영어 공부 시작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비싼 교재나 학원 등록 안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게 많아요.

바로 시도해볼 수 있는 영어 공부법 중에서 오늘 소개한 것 중에 하나만이라도 해보세요. 스마트폰 언어 바꾸는 것도 좋고, 출근길에 팟캐스트 듣는 것도 좋고요.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시작해보는 거예요. 틀려도 되고, 천천히 해도 되고. 중요한 건 꾸준히 하는 거니까요.
저도 아직 영어 완벽하게 못하지만, 몇 달 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게 느껴져요. 여러분도 할 수 있을 거예요!
